지구촌세계가 기상이변으로 불에 타죽고
물에 빠져죽고 콘크리트 흙더미에 깔려아우성을 치지만
같은 지구촌 이면서 강건너 불구경처럼 보고있지 마시고
그일이 우리라고 생각해보면서 좀더 신중한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대한민국 우리나라 안에서도
어떤곳은 수만평이 침수되어 농작물 피해를 보고
어떤 곳은 삶의 터전이 침수되어 가산을
수마에 빼아끼고 전전긍긍 하는가 하면
어떤곳은 많은비가 내려도
논뜨렁 밭뜨렁하나 문어지지 않은곳이 있읍니다
오히려 산골 마을 주민들이
행복의 땅이 될수도 있다고 볼수도 있읍니다
세상 사람들은 높은 삘딩에서 휘황찰란한 아래서
값비싼 양주잔을 부딪치는것이 최고인줄 알고 있지요.
기상이변이 더욱더 심각하여
지각변동으로 삘딩이 문어져 내리고
콘크리트 흙더미 속에서도 최고라고 착각 할것인가
농토가 황페화 되어 황무지로변하고
식량이 절대 부족으로 나타나고
굶어 죽는 나라도 속출하고 희귀병이 생겨나고
살아남기 위해 약육강식의 전쟁이 일어나
지구촌이 혼란속에 빠지게 되는 현실을
우리는 지금 보고 듣고 잇읍니다.
천재지변과 전란 병란을 피할수 있는곳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 어느누가 이야기 흐름을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