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추석을 맞으면서

호국영인 2011. 9. 11. 08:36

 

추석을 맞으면서...

 

 

호국인 촌 식구분들을 비롯하여

세상 모든 분들에게

이 가을 풍요에 대해 감사인사 드리고

조상을 기리는 추석 명절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는

우리 옛 속담에서 풍요로운 계절을 느낍니다.

 

지금 우리는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은 즐겁지만...

반대로 그렇지못한 소외된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겠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에는 지진의 피해도 컷지만

요즘은 태풍의 피해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미국 한쪽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이 계속이고 

한쪽에는 토네이도를 비롯하여

많은 비가와서 물 난리가 났습니다.

 

세상 한쪽에는 테러에 의한 문제로 전전긍긍하고 있으며

다른 한쪽은 배가 뒤집히는 사고로 많은사람들이 죽었으며

또 한쪽에는 정권을 놓지 않으려는

한사람의 욕심으로 애꿎은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뒤죽박죽 정신없이 끝나가는 

끝세상을 향하여 뒤도 돌아보지않고 급하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호국인 촌의 그분이

우리나라에 계시기에 태풍을 비롯하여

자질구레한 것은 거의가 피해없이 흘러가는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는 이 풍요로움을 끝까지 지켜나가며

온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정겨운 얘기 꽃 피우고
화기 애애한 삶의 대화를 나누는

진솔하고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고...

우리는 그래도 이곳에서 아무사고 없이

추석명절을 잘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그 분께 사람들은 감사인사 올려야 하겠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