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690광년 밖 ‘보이지 않는 세계’ 발견

 

      

 

  지구 690광년 밖

 

  ‘보이지 않는 세계’ 발견...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발사한 우주선 케플러가 지구에서 690광년 떨어진 지점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발견하였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하였다.   이날 NASA 과학자들은 “거문고자리에 있는 항성 케플러-19를 공전하는 행성들을 조사한 결과 다른 행성들과 근소한 시간차를 보이는 행성 케플러-19c가 최초로 확인됐다.”고 미국 천체물리학 전문지 ‘아스트로피지컬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서 주장하였다.   케플러-19c는 보이지는 않지만 근접한 지구 2배 크기의 다른 행성 케플러-19b에 미치는 영향을 통하여서 확인된 이른바  ‘보이지 않는 세계’라고 연구진은 전하였다. 존재만 확인됐기 때문에 이 행성의 질량, 공전주기, 종류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사라 볼라드 연구원은 “케플러-19c는현관문의 초인종을 눌리고 도망치는 장난에 비유할 수 있다.”면서 “다른 행성보다 5분 정도 빠르거나 느리게 공전하는 탓에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 존재만 확인된다.”고 설명하였다.   케플러호는 계속해서 항성 케플러-19를 관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며, 이는 케플러-19에 대한 이해는 물론 보이지 않는 주변 행성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데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하였다.   ※   케플러-19c는 보이지는 않지만       근접한 지구 2배 크기의 다른 행성 케플러-19b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서 확인된 이른바       ‘보이지 않는 세계’라고 연구진은 말하고있습니다.         다른 행성보다 5분 정도       빠르거나 느리게 공전하는 탓에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 존재만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우주에는 태양보다 몇 백배가 큰 행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분의 말씀같이       하나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주도 이랗게 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생각하여...       자신의 정신을 올바르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