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 지나가는 소리 포착."소리마저 신비해"

 

유성이 지나가는 소리 포착...

 

 "소리마저 신비해"...

유성이 쏟아지는 소리, 레이더에 포착   신비한 우주의 소리는 약 58초 동안 녹음되었으며 15일 유튜브에도 공개돼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최초로 들은 우주의 소리다" "명확하고 선명하게 들려 깜짝 놀랐다" "우주에는 소리가 없다던데.. 잘 못 알고 있는 건가?" "고요하면서도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다"며 흥미로워하였다. 매년 8월 지구를 찾아오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본 적은 있지만, 유성우 소리를 들은 적이 없는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전하여졌다. ☞ 유성이 쏟아지는 소리 영상 보러가기 18일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소재의 미공군우주감시레이더에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지나가면서 나는 공명음이 포착되었다고 전하였다. 약 58초 길이의 이 녹음 영상은 지난 15일 유튜브에도 공개되었고, 미국 매체 IB타임즈는 이 레이더가 1만8천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10cm 상당의 작은 물체도 감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있다.   해외누리꾼들은 '놀라운 소리다' '우주에는 소리가 없다' '신비로운 소리다'  '수중음파탐지기 소리 같다' '소리가 멋지기는 하지만 정말 소름끼친다' '흥미롭다' 등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이고있다.     ※  직접적으로 듣지는 못했어도      들은듯한 느낌이 들고      소름이 끼친다고하는 말이 생각이듭니다.        우리의 지구가 도는 소리가      얼마나 클것인지 직접적으로 듣는다면      고막이 터질것 같은 심정이 드는군요.        마찬가지로 위성도      엄청난 소리가 날것이라 생각이들고      박쥐같은 동물은 그소리를       들을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오감이 모두가 터지신 분이라 아마도      그 분만은 그소리을 들으실수가 있을수도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