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지구의 천국’ 하늘과 맞닿은 우유니 소금사막

호국영인 2011. 8. 19. 06:10

 

지구의 천국’

하늘과 맞닿은 우유니 소금사막...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는 듯한 소금사막의 풍경.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알려진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의

환상적인 초현실적인 풍경 사진이 공개되고있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유니 소금사막은 남부 볼리비아에 위치한 1만1,000㎞ 평방의

소금사막으로 티티카카 호수보다 더 크다고하는것이다.

 

 

대략 충청북도보다 약간 큰 면적이며,

소금의 농도는 보통 소금의 5배이고 해발 3,600m 안데스 산맥

위치한 이곳은 까마득한 옛날 바다였지만

 지금은 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는데, 1년에 비 한 번 올까 말까 한

날씨 때문에 소금이 모래처럼 사막을 이루고있다.

사막 전체가 60㎝ 두께의 하얀 소금판으로 뒤덮여 있으며,

사막이 시작되는 우유니 마을에서는 표면의 소금을

그냥 긁어 그대로 봉투에 넣어 내다 팔기도 하는것이다.

휴가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이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은 소금과 아름다운 주변 풍경에 매료돼

좀처럼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곳이다.

최근 이곳은 사막 아래에 묻혀있는 리튬으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고, 리튬 규모만 540만톤으로

전 세계 생산량 중 3분의 1을 차지한다고하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리튬 개발에

참여하기 위하여 글로벌 기업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미쓰비시스미토모, 프랑스 보요레,

브라질, 중국, 핀란드 등

유수 기업들이 리튬 개발 참여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것이다.

 

※   까마득한 옛날에는 바다였던 안데스산맥

      우유니소금사막 마을은 표면의 소금을

      그냥 긁어 그대로 봉투에 넣어 갖다팔수있는 곳이라니.

       

      리튬 규모만 540만톤으로 전 세계 생산량 중

      3분의 1을 차지하다보니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리튬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것은 

      그만큼 소금이 소중하다는 뜻이겠지요 

     

      그중 우리나라도 참여하고 있고

      다른 나라들의 유수 기업들이 리튬 개발 참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것은

      사람들의 생를 위해 그만큼 소중하다는 것이겠지요 .

 

      지금 세상에는 일본에서

      지진으로 인한 원전이 문제화 되어

      세슘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사람들이 소금을 먹을 수가 없게 되었는데

 

      중국에서 소금사재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호국인 촌이 있는

      우리나라에도 소금파동이 일어나기도하였었고

     

      얼마 전에는 염전에서는

      '행위' 또는 '라문제'라고하는

      식물이 항암제로는 최고인데

      이것을 없애기 위해 농약을 치다보니

 

      소금이 모두 농약이 섞여 있다고 하는데

      이런 소금을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우유니 소금사막은 옛날부터 있던것이니까

      걱정하지 않고도 먹을 수가 있겠네요.

      우리나라가 참여한것에 대하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