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며
비상이 걸린 중국과 일본도 잇따라
태풍 경보와
강풍 주의보를 발령하며 대책 마련에 착수하였다.
중국 당국은 저장성 동중국해 해상에 태풍 경보를 발령하고,
어선 천여 척을 대피시켰으며
주변 섬에 머물던 관광객 수백 명도 섬을 빠져나왔다고한다.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일본 오키나와섬 남부에서는 비행기
수백 편이 결항됐고, 승객 수백 명이 공항에 발이 묶였다고하는것이다.
주말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태풍 무이파는 일요일쯤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뒤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돼 있는것이다.
※ 무이파 태풍이 지금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까지 북상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말쯤이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 하니 우리나라에서도
대비는 확실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태풍이 안 일어났으면 싶지만 태풍이 없다면...
바다의 물속을 뒤집어 주는 역활이 없으면
고기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거나
바닷물이 썩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태풍이 일어나기는 하여야하는데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피해가 많은 것이고...
호국인 촌 그분께서는
사람이나 지구나 살아가는데는
제할일은 다하여야 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과연 우리는 할일을 다 하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