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우주서 숨쉰다?” 지구 밖 ‘산소분자’ 최초 발견

호국영인 2011. 8. 3. 03:35

 

“우주서 숨쉰다?”

 

지구 밖 ‘산소분자’ 최초 발견...

 

지구 떠나서 우주에서 숨을 쉬는 일이 가능할까.

우주에 산소분자가 존재한다는 가설이 2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사실로 확인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유럽우주국(ESA) 연구팀이 원적외선 탐지장치를 단

허셸우주망원경을 이용, 지구에서 1500광년 떨어진 오리온성운

산소분자가 존재하는 걸 발견하였다고

우주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를 하였다.

 

 

 

 

산소원자는 우주에서 3번째로 흔한 원소이며

지구 대기의 20%를 이루고 있는 것이지만, 하지만

2개의 산소원자가 결합한 분자형태의 산소는

지구 밖에서 한 번도 발견 바 없었기 때문이다.

1770년 우주에서 산소의 존재가 발견됐지만 확인되지 않았으며

2007년에도 스웨덴 연구팀이 오딘망원경으로

 산소분자를 발견하긴 하였지만 확인에 실패한 바 있다.

'천체물리학 저널'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

미항공우주국(NASA) 소속 폴 골드스미스 연구원은

"우주 어딘가에 훨씬 더 많은 산소가 숨어있을 것이라고 본다."면서

"다른 별 형성 영역에까지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있다.

 

※  호국인 촌 그분께서 예전에 말씀하시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우주에는 많은 생명체가 있으나 거리가 멀다보니

     서로가 만날수가 없는 것이지만

     인간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주밖에는 지구같지는 않더라도

     지구인 같이 사는 곳도 분명있기에

     생물체가 숨을 쉴수있는 곳이 분명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런다고 하여도

     우주밖에  일이고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우리는 이곳 지구에서

     살아 숨쉬다가 내가 온 길 찾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길 잊지 않게 정신차려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흐름이 물 흐름보다 더 빠르게 흘러가기에

     우주에서 산소를 찾았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일보다 내 갈길은 더 바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