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천도 와 종교

호국영인 2011. 8. 2. 20:28

 

 

 

천도 와 종교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을 알고 사는 사람들은

 

 

과연 전체의 어느정도에 해당이 될까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상에

 

 

우리가 알지못하는 종교들까지 합친다면

 

 

수많은 종교들이 있고 신앙을 믿지않고 사는 사람들을 고른다면.

 

 

종교를 곧 신앙을 믿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할정도이지요.

 

 

 

사람들은 종교라는 단체와 율법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스스로 그속에 묶이어  신앙 이라는 것을 추종하면서도

 

 

 

정작 신을 얘기하면 부정을 하려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 인듯하다

 

 

종교인 들과 문명인 지식인들이 더부정을 하고

 

 

오히려 미개 문맹인들이 정신세계

 

 

즉 혼의세계를 더 중요시 하지않는가요?

 

 

 

우리 선조들은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모두 조상의얼

 

 

즉 혼을 받들고 모시는 제사 의식이 있지 않은가요?

 

 

그런데 지금은 중요한 혼의 세계는 무시된체...

 

 

 

육신만을 생각하는 아무쓸모 없어 묻어버리고 태워버리는

 

 

시신들까지 육신만을 위하는 종교로 보여지며

 

 

죽은자들까지 사람들 눈에 그럴듯이 보이는 대단한 의식을 치루는것은

 

 

종교 선전수단으로 보이려는듯한 느낌이 엿보이는것입니다

 

 

 

저부터도 그분을 만나 뵙기전까지 혼이라는 자체도 모르고

 

 

바쁘게만 살아온 인생살이였기에...

 

 

혼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을 이해합니다.

 

 

혼이 있기에 살아있고  움직이면서 내가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옛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어머니가 임신을 하는 것도

 

 

삼신할머니가 정해주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삼신 할머니라는 것을 그냥 삼신할머니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삼신이란?   정신, 심신, 육신 이 합하여 삼신이라고 하고

 

 

여기에 우리에게 제일 친근하게 와 닫는 말 할머니를 붙인 것입니다.

 

 

 

정신이라는것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혼이며,

 

 

심신은 마음이고, 육신은 우리의 몸입니다.

 

 

정신과 육신의 사이를 이어 주는 것이 심신인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란 것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는것이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우리 육신은 세상을 살면서 쓸 만큼 다쓰면

 

 

땅에다 버리고 가는 것이 육신이고

 

 

마음이라는것은 허공에 흩어져 없어지고

 

 

정신 혼 하나만이 저승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모르고 이 세상에서 물욕과 탐욕에 물들어 헤매다가

 

 

내가 돌아가야하는 세상을 어느사이에 잊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물질만능의 현실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다 잊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 한분한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천도제 라는 제를 많이 만들어서 올리시는데

 

 

혹시 혼을 보시고 올리십니까?

 

 

하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 종교지도자분이 하는 이야기가 혼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천도제 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혼이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는것이 천도제인데

 

 

 

종교지도자님 잘못된점을 한번정도는 생각해봐야 할것아닙니까?

 

 

그 종교지도자님은 그래도 양심이 있어서인지 잘못된 점을 인정하였지요.

 

 

이것이 지금 우리내 종교적 형식입니다.

 

 

 

 

그분의 말씀 속에서 어떤 때는 천상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사람이 이세상을 끝나는순간  바로시작이 이여진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태어난 목적 돌아가는 목적 무엇인지을 알고

 

 

현실에서 깨닫고 후회없는 삶이 돼라고 가르침를 주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그분이 어떤 분인가를 생각하여 보아야합니다.

 

 

정말 생각하고 또 생각 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것을 보고 겪으면서 목적을 향해 걸어가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