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태풍 '무이파' 북상, 초대형 태풍으로 확장, 주말 또다시 전국 비

호국영인 2011. 8. 2. 07:29

 

 

9호 태풍 무이파가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발달하여 북상 중이다.

8월1일 오후9시 기상청은 태풍 무이파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900km에서 북북동진 하고 있다고 밝히고있으며

7월28일 필리핀 북동쪽 해안에서 발생한 무이파는 최대풍속 45m/s의

대형 태풍으로 필리핀의 폭우를 쏟은 후 계속 북진 중이라한다.

태풍 무이파는 4일 오후엔 오키나와 부근까지 진출할 예정이며

6일 오후에는 중국 상하이를 향하여 다가설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에 따라 주말부터 제주와 남해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며

진로가 유동적이라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올라 올 가능도 있으며

이럴 경우 한반도 전역이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어 큰 피해가 우려되는것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며칠간 지속된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나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하고있다.

 

※  호국인 촌 그분말씀이

     요즘 날씨가 여름인데도 여름 같지도 않고

     두서가 없는 날씨라고 하셨는데...

 

     날씨가 더웠다 선선한 가을 같기도 하였다가

     계속비가 오락가락 하며...

     하루도 맑은 느낌이 없는 날이군요.

     지금 지난 6월 하순 서해상으로 북상한

     태풍 메아리와 비슷한 경로가 올라오고있다는 뉴스

 

     한반도 전역이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하는

     대형 태풍 '무이파'가 이번 주말 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에 많은 물폭탄이 쏟아져

     전국이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무이파 태풍이

     오는 4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을 지나 토요일인 6일

     오후에는 중국 상하이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오늘(1일) 밤과 내일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간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 된다고 하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여야겠고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물폭탄이 쏟아지지 않았었는데

     현제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를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