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가운데
중국 대륙 곳곳에서도 한 여름에 우박이 쏟아지는 등
이상기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있다.
26일 베이징(北京)과 쑤저우(蘇州),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 차오후(巢湖) 등 지역에서 국지성 우박이 내렸다고한다.
베이징에서는 이날 밤 9시30분(중국시간)쯤부터
천둥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졌으며, 밤 10시를 넘으면서
비속에 우박이 섞여 내리면서 베이징 기상대는
우박 황색경보와 함께 폭우 남색경보를 발령하였다.
쑤저우에서는 26일 하루동안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
갑자기 우박이 쏟아진 뒤 또다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등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졌다.
오전 10시반쯤 갑자기 먹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렸으며
쑤저우 샹청(相城)구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우박이 떨어졌다.
그러다가 오후 1시쯤부터는 다시 먹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작열하였으며 밤 8시쯤부터는
다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를 보였다.
중국판 인터넷인 웨이보(微博) 상에는 충칭(重慶) 난핑(南坪)지역에도
'우박이 떨어졌다'는 글이 올랐으며, 상하이(上海)에는 '눈이 내린다'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그렇지만 상하이 기상대는 "상하지 지역에 눈이 내리지는 않았다"면서
"웨이보 사진상으로는 굵은 빗방울처럼 보인다"고 설명하였으나 하지만
"우박이 내렸을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하고있다.
상하이 기상대의 만리핑 수석복무관은 "상하이는 부열대고압 영향으로
26일 최고기온이 37.9℃까지 올라갔다"며
"상공에서 저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상하이 서부와 북부에서
강한 대류 현상이 발생하면서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히고있다.
※ 쑤저우에서는 26일 하루동안 무더운 날씨를 보이다가
갑자기 우박이 쏟아진 뒤 또다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등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졌고
오전 10시반쯤 갑자기 먹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한 소나기가 내렸으며
쑤저우 샹청(相城)구 지역은 국지적으로 우박이 떨어졌다.
갑자기 뜨거운 태양이 뜨겁게 비추다가
이렇게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왔다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는 중국도 문제는 문제입니다.
남아공화국에도 지금 60cm이 눈이 내렸고
중국 베이징에서는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는등...
사람들이 살고있는 지구촌에는 지금
가뭄과 추위와 폭우로 엄청난 재난을 겪고있는 것입니다.
호국인촌 그분께서는
이런것을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보다는
훨씬 낳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피해를 겪고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세상을 무참하게 폭우가 쓸고있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