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거북이, 수컷에게 적극적 구애…10년 솔로 끝

 

 바퀴 달린 거북이,

 

수컷에게 적극적 구애…10년 솔로 끝...

 

바퀴 달린 거북이가 움직이지 못했던 과거 삶을 떨쳐내고

수컷에게 다가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지난 18일(한국시각) 이스라엘 예루살렘 비블리컬 동물원에 살고 있는

10년 된 거북이 아라바가 달라진 생활을 시작했다. 다리가 마비돼 움직이지

못했던 거북이는 사육사들의 도움으로 다리대신 바퀴를 얻었다고.

공개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거북이는 바퀴가 달린 판 위에

몸을 고정시킨 후 이동하고 있다.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 거북이는

수컷에게 가까이 다가가 커플을 이루기까지 했다고 한다.

 

 

 

동물원의 한 사육사는 "바퀴를 달아 주기 전에는

수컷 거북이가 관심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바퀴를 달고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수컷 거북이가 눈길을 줬다"고 전하였다.

바퀴 달린 거북이

2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풀만의 워싱턴주립대학교

가축병원 밖에서 한쪽 앞발을 절단해 바퀴를 붙인

아프리카 거북이가 풀을 뜯어 먹고 있다.

거북이의 절단 수술을 한 수의사 2명에 따르면

의자나 피아노 다리 바퀴로 쓰이는 이 바퀴는 철물점에서 7달러에 샀다고. 

 

 

※  과학의 힘이겠지만

     생명체들이 살아야하는 운명과 숙명을 눈여겨 보면서... 

     사람들도 보조품으로 살아가는것을 흔히 볼수있는 일이지요.

     

      불변의 원칙이 생각나는군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만들어지면 부셔지고

      태어나면 죽음이 있다

     

      최고의 과학자도

      최고의 대통령도

      최고의 부자도

 

      이원칙은 막을수없는 운명과 숙명이지요.

      우리는 무엇이 중요한가을 이제는 알아야할때라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