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방

쌍두 백사 공개, "5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희귀종

호국영인 2011. 7. 17. 01:01

우크라이나의 한 동물원이 머리 둘 달린 쌍두 백사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것이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two headed albino snake' 등의 제목으로 쌍두 백사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는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쌍두 백사는 우크라이나 얄타에 위치한 스카즈카 동물원에 있는 것으로 머리가 둘이라 따로 숨을 쉬며 먹이에도 각기 따로 반응을 한다고.

특히 이 쌍두 백사는 백색증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5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희귀한 동물인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는것이다.

 

이에 동물원 측 관계자는 "이런 거대한 크기의 쌍두 백사는 보기 드물다"며 "야생에서는 살아남을 확률이 적지만 동물원에서는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신기하다", "그럼 먹이를 2배로 먹어야 하나?", "왠지 측은하기도 하다", "정말 거대하다", "어떻게 하여서 생겨난 걸까"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있다.

 

 

※ 사람들이 제일 징그럽게 생각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우리가 알고있는 그분께서는 풀 한포기의 생명까지도

   중요시하고 계시기에 뱀도 똑같이 보시는 분입니다.

 

   이뱀은 사람같이 샴쌍둥이가 아닌가요?

   몸하나에 머리가 둘이 달려있으니까요..

   그런데도 머리가 각각이라서 그런지

   생각은 각자이기에 먹는 것도 각자가 틀리다니...

 

   보기드문 백사에 거기다 머리가 둘이 달린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