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과 시작...

시작이 있는 곳에는

끝이라는 존재가 항상 따라다니지요

인간이 태어나면 죽음이라는것도 따라오는데

우리는 현실속에서 즐거움에 정신이 팔리다 보니

죽음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있지요.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랍니다.

 

우리는 끝과시작 시작과끝을 같이 이여나간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때로는 시작이라는 단어와 끝이라는

단어 때문에 오해를 할때가 많읍니다

우리가 사는 이 현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 호국인촌에 그분이 계십니다

이땅에 계신다면 제가 말하는 이뜻을 이해 하실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죽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고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면서 뒤돌아 보고 생각해보세요

이또한 자기의 운명과 숙명이라는 길이 눈앞에 보일것입니다

지난날 아무생각없이 현실에 매달려 허둥지둥 헤메이던 우리한태

사람이 사는 방법론을 가르커주시던 그분의 말씀이 있읍니다.

 

백년도 못사는 우리내 인생

천년에욕심 속에서 몸부림치는 현실이지요.

똑같은 밥세끼 그리고 음식들

좋은음식 먹어셔도 나쁜음식 먹어셔도

버리는곳은 똑같은 화장실이라고 하시면서

껄껄껄 웃으시던 그분의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납니다

욕심속에서 살고있는 우리들 죄송하였읍니다.

 

시작의 마음과 끝의 마음이 똑같은 마음을 가진다면

사고가 안난다는 말씀과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고

그끝이 바로 시작이라는 뜻을 마음속깊이 심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