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아무리 장마철 이라고 하지만 전국토를 붉개
물들이고 있는 강물을 보며 무슨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요즘 비가 많이 내린다 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기후는 많이 바뀌어 학자들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었다 하여도
빗물의 양은 예나 지금이나 큰차이가 없다 생각하는데...
하늘을 보며 살아가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무시한체
정부에서 4대강을 정비하여 국토를 정비한다는 사대강정비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터 국토는 피빛으로 물들며 피를흘리는 짐승으로
예를들면 살생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느낌을 주고있는 것이
허리띠졸린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보는 붉은강물을 보는생각은
혈세를 강물에 풀어버리는 것이 사대강 사업 이라는것아닌가요?
누구를위한 사업인가요?
어느 특정인 들을 위한 사업인가요?
아니면그 강을 사랑하며 아끼고 강물을 이용하여
도시 사람들은 생명수 수돗물로 사용하고
온국토를 형성하고 있는 농촌에서는
농작물의 생명수로 활용하는 생명체로 생각하면
실험동물의 핏줄 즉 동맥을 마음대로 칼질을당하여 대수술을 받아
아무 영문도 모른체 죽어가는 하찮게 생각하는 실험동물들의
죽은 생명체를 마구 다루듯이 난도질하듯 하는곳은
수억만년을 지내온 지구
그중에서도 지구촌의 중심지인 심장부라 자부하는 우리의국토,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쉬쉬하며 많은 사건이 일어나도 눈을감고
모른척들 하고 있지않나...
남의 일인걸 하고 처다만들 보고있지않나.
4대강 사업건설현장을 보면 많은 흙을 퍼다가 메우고
메우고 있던 흙은 비로 인하여 토사가 강물에 섞이어 떠내려가는
강물의 붉은 빛이 혈색이고 서민들이 흔히들 이야기를 할때
굶주리고 내는세금을 피를 빼주는것 같다 하여 혈세라고 하는데
바로 그 혈세의 혈색이 아닌가?
그 국민들의 피와같은 혈세가 이렇게 물에 섞여 떠내려가니
강물이 이런색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4대강의 사업으로 인해 아름다운 4대강 본래의 모습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지천 합류부가 패여 나가는
작금의 대재앙은 어느누가 책임을질것인가?
틀림없이 책임자는 가려져야 할것입니다.
지난과거의 구조물설치의 잘못이나 이러한 것들과
국토를 훼손하는 것는 차원이 다릅니다.
또한 앞으로 이사업이 성공적으로 끝이난다고 하더라도
강물자체가 원래의 자연 상태로 되돌아가려하는
자연치유 과정이 있는데
원래상태로 되돌아가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과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고통과 괴로움을 겪어야 할 것입니까?
우리 같이 사는세상!
모두같이 가꾸고 지켜나가길 바라며
우리 호국인촌 그분의 말씀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이세상은 어느누구의 것도 아니여!
제일아끼며 그것때문에 온갓짖을 다하던
그몸뚱이 조차 머지않아 버리고 갈것이여!
이세상에 내가 내마음대로 할것이란 아무곳에도 없어!
사람의 평가는 죽고난후에 여러사람 입으로 정하는거여!
하신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