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한국학생 디지털 읽기능력 '세계 1위'

호국영인 2011. 6. 30. 07:11

한국학생 디지털 읽기능력 "세계 1위"

 

[OECD PISA, 평가 결과 발표…능력격차도 '최저']
우리나라 학생들의 디지털 읽기 능력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읍니다.

교육과학기술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에서 최초로 실시한 2009 디지털 읽기

소양평가(Digital Reading Assessment, DRA)에서

우리나라가 전체 19개 참여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DRA는 여러 사이트와 웹페이지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정보들을

하이퍼링크를 통해 수집·적용·종합하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측정하는

평가다. OECD 회원국 16개국과 비회원국 3개국에서 약 3만80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중학교 20개, 고등학교 137개 등

총 157개 학교에서 148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평가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5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뉴질랜드와 호주(537점)보다는 31점이 높았고,

OECD 평균점수(499점)보다는 69점이나 높았다.

4~10위는 일본(519점), 홍콩-중국(515점), 아이슬란드(512점), 스웨덴(510점),

아일랜드(509점), 벨기에(507점), 노르웨이(500점) 등으로 나타났다.

상·하위 학생간 점수 차이는 88점으로 OECD 평균 120점에 비해

32점 낮아 전체 참여국 중 최소였다. 우리나라는 최상위 수준에 속하는

학생 비율이 19.2%로 전체 참여국 중 가장 높은 반면,

최하위 수준 학생 비율은 1.8%로 가장 낮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인쇄매체 읽기

소양평가(Print Reading Assessment, PRA)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교과부는 "디지털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

전반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클라우드 교육기반 구축 등

학교 인프라 개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리 학생 들에게 축하 할일이군요.

    학교 교육 문제도 중요하고.

    세상을 주름잡을 학생들에게 공부점수도 중요하지만 .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을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 들입니다.

   

   그것을 우리 부모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공부, 공부, 공부" 하다보니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거부를 느껴 더 이상의 발전없이

   도리어 도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부라는 것을 너무 앞세우다 보니

   우리들의 자식들은 인성교육과는 거리가 멀어져

   나하나만을 아는 그런사람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면 좋지만

   우선은 부모님도 받들줄알고 주위의 사람들을 생각 할 줄아는

   그런 사람으로 컸으면 하는 마음이다보니

   인성교육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