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괴물‘빅풋’흔적발견”DNA검사 결과는?

 

“전설의 괴물 ‘빅풋’ 흔적 발견”…

 

 DNA검사 결과는?...

전설 속 괴물 '빅풋'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돼 DNA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4일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시에나 국유림(Sienna National Forest)에 주차된 차의 유리창에서 빅풋의 것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 빅풋 이 흔적은 차 주인인 제프리 곤잘레스가 폭설로 오랫동안 한 자리에 차를 세워둔 뒤 나중에 차를 찾으러 갔을 때, 동물의 발자국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어지럽게 나 있었고, 이것이 지금까지 봐 온 동물의 흔적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있다. 그는 법의학 전문 사진가인 마크 버로우에게 이를 보여줬으며, 사진촬영과 함께 DNA감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생어초자연적현상협회(Sanger paranomal society) 대표인 곤잘레스는 언론을 통하여 이 사진을 공개하고 DNA 검사 비용을 모금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곤잘레스는 "지금까지 빅풋은 어디에 사는지 알려진 바가 없었고,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DNA도 발견된 적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 DNA를 검사하게 되면 분명 희귀 생물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있다. 이어 "사람들은 빅풋이 신화에나 등장하는 괴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빅풋이 실존한다고 믿는다."면서 "반드시 빅풋이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새로운 생물체임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풋은 미국·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되었다는 소문이 전하여지는 미확인 동물이다. 캐나다 서해안 지역의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털 많은 거인'이란 뜻의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 발자국만 발견되었을 뿐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것이다.   ※  지구는 우주에서 보면 점에불과하지만      우리가 사는곳에서 보면은 한없이 넓다고      생각하나 이곳에 사는 생물체를      우리가 다 알수는 없는 것입니다...            빅풋은 미국·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됐다는 소문이 전해지는 미확인 동물이지만      진짜로 살고있는 동물일수도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DNA를 지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전설속의 괴물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결과를 기다려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