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가 투표 참가자 90% 이상의 반대로 부결되었다. 더욱 좁아지게 되었으며, 원전 부활을 묻는 국민투표 부결 소식에 이탈리아 국민들은 환호하였으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자신들의 손으로 이룬 쾌거를 만끽하였다. 유일한 대안은 신재생 에너지라는 점이 다시 확인되었고, 이탈리아는 독일과 일본, 스위스에 이어 원전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2,600만 명이 투표를 하였고, 94%가 반대표를 던졌다. 25년째 유지하고 있는 원전 포기 정책을 계속 이어가게됐다. 이제부터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 최고위층 공직자의 면책 법안도 포함하였으나, 이같은 주요 정책은 결국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하였다.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입게되었고, 이탈리아 유권자 절반 이상이 베를루스코니의 주요 정책을 반대하고 있으며, 이것은 베를루스코니에게 치명적인 것이다. 압박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고한다. 원전도 문제가 엄청나게 크게 번지고있는데도 또다시 만든다는 것은 우리가 폭탄을 짊어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은 것이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이제 살아남기 위해서도 원전을 없애야하고 옛날로 되돌아 갈 수는 없겠지만
"그분이 아시고 계시고 만들어진 무공해 무한 에너지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세계에 보급을 하여야 하는 것인데...
어떻게 되었든 이탈리아에서는 국민들의 투표에 의하여 원전을 세우려고하던 것을 멈추었기에 국민들에 의하여 이뤄진 쾌거가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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