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미 폭염 피해 확산.7명 사망

호국영인 2011. 6. 11. 07:14

 

미 폭염 피해 확산...7명 사망...



미국에서 섭씨 40℃에 이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숨졌다고 한다.

남미에서는 칠레 화산 폭발 이후 항공기 운항이 연일 차질을 빚고 있다.

40도에 육박하는 때이른 무더위가 미국 전역을

지치게 만들고 있어 시원한 것을 먹고 마시고,

아예 분수대를 끌어 안아도 보지만 더위를 이겨내기는 역부족이다.

아이스크림처럼 완전히 녹아내린 것 같은 더위에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으나 폭염이 계속되면서

미국 중동부 지역에서는 노인 희생자가 연일 늘고 있다.

일부 공립학교들은 단축수업에 들어 갔고,

극빈층과 노숙자를 위해 냉방시설을 갖춘

대피센터를 운영하는 곳도 생겨났으나, 기상 당국은 8월 더위에

해당하는 폭염이 길게는 열흘 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지난 4일 칠레 남부 푸예유에 화산 폭발 여파로

남미 지역 항공기 운항이 아직도 정상화되지 못하였다.

화산재 구름이 아르헨티나를 거쳐 브라질 남부까지 도달하면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등에서 항공기 수십 편의 운항이 취소되었고

이륙이 지연되는 경우도 속출하고있다.

항공기 운항은 계속 지연되고 날씨는 변함이 없어

이 때문에 남미 중앙은행·경제 장관회의가 취소되는 등

각국 정상과 각료들의 활동까지 영향을 받고 있는것이다.

현지 교통 당국은 적어도 다음주 초까지

이같은 운항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이렇게 날씨까지 우리에게 자각하라고

    보여주는데도 막상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하늘에 대항 하는 것 같이

    하늘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찜통 더위가

    언제까지 갈지는 알수없지만 우리나라 도

    지금 여름이 한달이나 빠르게 왔다고 하는데

    이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앞섭니다.

    

    모든사람들이 지구가 왜그런지를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고 생각을 하여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