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지만
미국 정부와 미국 항공우주국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
그러나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두 대의 화성 탐사 로봇이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완전한 은폐는 불가능하다.
화성 사진들을 면밀히 살피면 화성에 오래전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했던 사실을 알 수 있다."
화제의 한 사이트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맨 위 왼쪽 사진을 보면 기계 부품 같지만
지구에서 살고 있는 폐류와 많이 닮았다고 한다.
두 번째는 화성에서 촬영된 물체와 지구의 바다나리 화석 모양을
비교한 것이다. 그 이외에도 조개류와 갑각류 등 다양한 화석들이
화성에서 오래전에 발견되었다고 사이트 '셜츠 연구소'는 주장한다.
요컨대 지구와 화성에서 공통의 화석이 발견된다는 말이 된다.
이런 주장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고
생물학과 우주론에 파란을 가져올 혁명적 발견이라는 극찬에서부터
착시에 불과하다는 냉소까지 해외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촌평을 낸다.
※ 화성에도 예전에는 생물체가 살았다고 볼 수 있네요.
지구와 화성에서 공통의 화석이 발견된다는 말이 되는데
우리는 좀더 연구를 하여야하겠네요.
진짜와 가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