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동하면 조금씩 땀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었어요. 블로그 친구님들~ 건강은 어떻게 챙기고 계신가요? 세상 어떤 일도 건강보다 우선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건강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 해도 건강을 해치면서 할 만큼 중요하지는 않지요. 더워지는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마당에 장미꽃도 빨갛게 익어가고 딸기도 작지만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장미는 꽃이 질 때까지 여유롭게 볼 수 있지만 딸기는 익었을 때 빨리 먹지 않으면 개미에게 다 양보해야 되요. 익자마자 부지런히 따서 먹다가 먹는 것도 일이 되어버리는 듯 해서 그냥 반은 개미가 먹고, 반은 우리가 먹고 있어요. 그러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