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는 마음에는 지혜의 씨앗이 뿌려집니다. 넓은 마음에 지혜의 새싹이 자라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담깁니다. 지식은 하나의 답에 갇혀있지만 지혜는 보는 모든 것이 답이 되고, 지식은 좁은 깃을 아슬아슬 걷지만 지혜는 드넓은 길을 활보하며 걷습니다. 하나를 내려놓으면 전체를 갖습니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그 속에 갇히면 그 곳은 감옥이 되고, 아무리 허술한 곳이라도 자유롭게 드나들면 그 곳은 집이 됩니다. 내가 빠져있는 지식의 우물에서 나와 넓은 세상, 지혜의 바다를 향해 갑시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e-II1wwS9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