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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결과물

- 생의 결과물 - 물질만능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미래를 과거로 만들며, 찰나에 지나가는 현재에는 우리의 삶의 방향이 담겨있고... 짧게는 지금이라는 순간, 길게는 일생이라는 순간, 이 순간에 우리의 삶은 결과를 만들고... 생의 끝에서 다음 생으로 건너갈 때 우리의 현생은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 다음 생의 시작을 맞이할 것인가? 물질만능 속 우리의 육신 이 육신을 떠나 다음 생으로 이어지는 그 길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https://youtu.be/YE60K1DhbJg

당연한 것에 대한 감사

산과 들의 무성한 잎들과 개울을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가 한 여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휴가 기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자유롭게 다니며 휴가를 보내던 시간들이 벌써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무엇이든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 것들... 막상 현재는 그 소중함을 잘 못 느끼지요. 상쾌한 공기를 들이쉬고 따사로운 햇빛을 쬐고 맑은 물을 마시고 이렇게 당연한 것들이 당연해지지 않을 때 우리는 그 당연함을 그리워하고 아쉬워하게 됩니다. 마음에 기준을 세우지 않고 어떤 것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매 순간을 감사함으로 살아가겠지요. 그러할 때 우리는 지난 일에 아쉬움도 미련도 남기지 않고, 다가올 일에 두려움도 불안도 만들지 않을 수 있을 거에요.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찰나, 설레임의 연속

안녕하세요. 활동하면 조금씩 땀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었어요. 블로그 친구님들~ 건강은 어떻게 챙기고 계신가요? 세상 어떤 일도 건강보다 우선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건강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 해도 건강을 해치면서 할 만큼 중요하지는 않지요. 더워지는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마당에 장미꽃도 빨갛게 익어가고 딸기도 작지만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장미는 꽃이 질 때까지 여유롭게 볼 수 있지만 딸기는 익었을 때 빨리 먹지 않으면 개미에게 다 양보해야 되요. 익자마자 부지런히 따서 먹다가 먹는 것도 일이 되어버리는 듯 해서 그냥 반은 개미가 먹고, 반은 우리가 먹고 있어요. 그러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지금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일이 계획에 의해 움직인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이루어 나가면 그 일은 성공적이 된다. 하지만 혼은 계획이 없다. 모든 것이 순간이고 찰나다. 현재의 순간이 살아있고 생동감이 넘친다. 계획적인 마음은 미래로 앞서 가 있고 세워진 계획은 이미 과거가 되었다. 형식을 만들지 마라. 그 형식 안에서는 넓은 혼의 세상을 볼 수가 없다. 시간도 공간도 모든 것에 접해 있는 그대의 생각도 정형화 시키지 마라. 지금 그대가 바라보는 이 화면이 1초 전과 같은 화면인가?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