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

최고의 하루

화창한 봄날이 꽃들을 피우고, 우리의 마음까지 활짝 피워주는 것 같습니다. ???????? 블로그 친구님들~ 좋은 봄날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올해 산에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난 걸까요, 아니면 제가 꽃을 더 유심히 본 걸까요? 산이 푸르다고만 생각했는데 올해는 노란 산도 보이고 분홍 산도 보이네요. 꽃은 순식간에 피어나요. 꽃봉오리였다가 몇 시간 지나지 않고도 금방 만개를 하지요. 꽃이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보면 언제 웅크리고 있었느냐 하며 거침없이 꽃잎을 펼쳐내 보입니다. 우리도 지난 모습이 어떤 모습이었던 간에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활짝 피어났으면 합니다. 값진 선물과 같은 이 시간, 블로그 친구님들~ 최고의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1. 4. 26

평범한 하루

블로그 친구님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보통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셨나요? 평범함 속에 담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것들 평범한 하늘과 폄범한 땅 평범한 시간과 사람 평범한 마음과 마음 그 모든 평범함 속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네요. 그 속에서 오늘 하루 어떤 특별한 평범함을 만드셨는지요? 한번도 걸어본 적 없는 새하얀 눈길같은 미지의 새로움이 가득한 평범한 하루 되시길... 2020. 12. 30. 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