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다 4

물질과 정신

물질의 세계와 비물질의 세계 우리의 몸이 담긴 물질의 세계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 우리의 정신의 세계 우리는 수많은 시험 속에 있습니다.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사이에서 오감을 통한 우리의 육신은 크고 넓게 보이는 물질의 길을 걸어가려 하지만... 육신의 것을 내려놓았을 때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정신의 길 좁고 잘 보이지 않는 그 길은 나아가면 갈수록... 육신에 걸려있는 것을 하나씩 풀어내고 그럼으로써 정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그 길은 끝없이 열린 길 물질의 세계와 그에 따른 육신을 넘어선 길 참된 자유가 무엇인가? 무엇이 진짜의 길인가?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ZWvzAz4m0rM

해답

내가 나를 볼 수 있을 때의 기쁨 그것은 나의 막힘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내가 만든 문제의 답을 내가 풀어가며... 나를 비워내는 과정 내가 겪는 모든 것이 다름 아닌 나를 보게 해주며, 중심으로 스며들어오는 새로움은 한발을 더 내딛게 합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걷는 걸음이 가볍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pKlLPnjDRtw

이 세상에서 만난 연 지난 세상에서 만난 연 그 모든 연의 끈들을 한가닥 한가닥 풀어 내려놓고 가볍게 가볍게 어떤 연결도 필요치 않은 정신세계로 모든 연을 놓고 한 걸음 한 걸음 내 안에 담긴 여러가지 모습의 욕심들을 스스로 비웠을 때 서로가 묶어놓은 끈들은 스르르 풀어집니다. 나는 나로서 그대는 그대로서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tezDnWLaQ3U

세상의 일

세상의 모든 일은 다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도 하찮은 것도 어려운 것도 쉬운 것도 바쁘거나 한가한 것도 없습니다. 다만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는가에 따라 그 일이 주는 결과는 다릅니다. 비운 마음으로 행함은 자연의 흐름과 하나되어 흘러 모든 것을 풀어가지만, 채운 마음의 행함은 억지를 만들어 스스로가 가진 욕심의 실타래를 묶어버립니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세상의 모든 일은 같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의 중심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FcGrNZAS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