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음 4

하나의 큰 마음

하얀 눈길을 보며 내 마음 깨끗해지고, 산등성이 고라니 한 쌍의 어울림을 보며 내 마음도 함께 뛰놀고프니... 그대의 웃음 소리에 내 마음의 웃음이 살아나고, 그러니 그 웃음은 그대의 것인가, 나의 것인가. 작은 두 개의 물방울이 합쳐져 하나의 큰 물방울이 되듯 그대와 나의 마음이 합쳐져 하나의 큰 마음이 만들어지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_3aFN-wMx_Y

하나의 큰 마음

하얀 눈길을 보며 내 마음 하얗게 깨끗해지고, 산등성이 고라니 한 쌍의 어울림을 보며 내 마음도 함께 뛰놀고프니... 그대의 웃음 소리에 내 마음의 웃음이 살아나고, 그러니 그 웃음은 그대의 것인가, 나의 것인가. 작은 두 개의 물방울이 합쳐져 하나의 큰 물방울이 되듯 그대와 나의 마음이 합쳐져 하나의 큰 마음이 만들어지네. 2022. 1. 20

너와 나

밤이 있어야 낮이 있고, 더운 날이 있어야 추운 날이 느껴지며, 상대가 있어야 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편하고자 하면 누군가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내가 이득을 보려 한다면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합니다. 나의 의견을 내세우면 누군가는 자신의 의견을 꺾어야 하고, 내가 앞서려고 하면 누군가는 뒤에 자리해야 합니다. 상대가 있으므로 내가 있고, 우리는 상대를 통해 나 자신을 봅니다. 이렇 듯 서로가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보다는 상대를, 개인보다는 전체를 위한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전체를 담는 큰 마음의 하루 되시길~^^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