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침 3

감정

감정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진실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감정은 누구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욕심과 그에 대한 인식, 그 치우침의 드러남입니다.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우리의 중심을 잃게 하고, 중심에서 벗어난 마음은 또 다른 감정의 고리를 만들어... 전체의 진실이 아닌 개인의 생각 속에 스스로를 머무르게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중심에서 보는 세상은 어떤 연결도 없이 가볍고... 어떤 것에 더 특별하거나 어떤 것에도 소홀해지지 않고, 모든 것이 다 같음으로 평범한 세상 그 고요한 마음 속에 진짜를 볼 수 있는 열린 길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6o3xwVLBCdA

존재

세상 그 어떤 것도 다 원래의 자리에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존재한다. 나의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나는 힘이 든다. 나의 마음이 존재계의 이치를 모두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마음을 그 곳에서 빼라. 그렇다면 나는 편해진다. 그저 존재하는 것을 지켜보면 그 뿐이다. 넓은 세상 그 어디를 가도 나는 자유롭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