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다 2

마음에서

혼의 세상 정신으로 보는 세상은 잘잘못을 나눌 수 없고, 위아래를 구분지을 수도 없으며, 결과를 정해놓을 수도 없는... 매 순간이 움직이는 세상에서 어떤 것 하나도 규정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세상 맺혀가는 것과 풀어가는 것 막혀버린 것과 흘러가는 것 그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고, 마음에서 지우고 우리가 있음으로 세상이 있고, 우리의 마음에 따라 세상은 느껴지며...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 된다면 그것은 세상을 전부 바꿀 수 있는 힘 그 하나가 전체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V8HS5SEpA2I

삶의 흔적

무엇이 나를 자유롭지 못하게 막는가? 다름 아닌 내가 살아온 흔적입니다. 내가 살아오며 겪어온 모든 기억과 체득된 생각들 그 속에서 우리는 그것이 옳다고 믿으며 지금까지 왔지만...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간동안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모든 것을 지우며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씩 지워진만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 만들어진 모든 것에서 벗어났을 때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지혜롭게 쓸 수 있으며, 어떤 것에도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어떤 진실도 지금 이 순간의 깨우침을 앞설 수 없습니다. 지금의 순간만이 새로움이고 살아있는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4ll5nkNMX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