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昊國人村(호국인촌) 내가 만난 昊國人村(호국인촌) 작년 여름 호국인촌의 다리를 처음 건너던 날 가슴 가득히 차오르던 기쁜 감정을 잊을 수 없다. 병약한 아내의 건강은 젊은 날부터 늘 나의 멍에가 되었다. 몸이 아파 여행은 고사하고 외식 한 번 같이 하기 어려웠던 평생지기 아내와 함께라니 내 영혼이 더.. 호국신인촌 체험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