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2

마음의 씨앗

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연일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세계적으로 이곳저곳에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자연 앞에 인간은 참 나약한 존재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게 사는 것이 또한 인간에게도 가장 현명한 삶의 방법이 될테지요. 올 봄에 지인이 보내주셔서 뿌린 여러 꽃씨들이 한창 피어나고 있어요. ???????? 씨앗을 뿌리면 그 자리에 반드시 결과물이 나오게 마련이지요. 튼튼하고 좋은 씨앗을 뿌리면 싹도 튼튼하게 커나가고 꽃도 크고 건강하게 활짝 피어나요. 씨앗이 약하면 아무래도 싹도 늦게 올라오고 자라는 속도도 더디고 자라도 이내 시들거리지요. 내 마음을 전할 때도 가장 착하고 예쁜 천사같은 마음의 씨앗을 전하면 상대의 마음에 천사의 마음이 자라나지 않을까요?..

조화롭게

블로그 친구님들~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네요. ☀️ 움추려진 어깨가 조금은 펴지는 것 같아요. 곧 봄이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늘 흰구름과 하얀 눈 위 나무들, 그리고 눈 위로 그림같은 그림자, 예쁘게 나 있는 길고양이 발자국까지 모든 것이 참 아름답고 조화롭게 보이네요. 이렇게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리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처음부터 옳고 그름이 없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단편일 뿐, 상대의 생각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러므로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서로가 같이 어우러지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더 지혜로운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대가 단단한 돌처럼 내게 다가올 때 내가 부드러운 진흙이 되면 상대를 품을 수 있지요. 상대 또한 부드러운 진흙이 되어 내게 다가온다면 나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