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4

제 자리

안녕하세요~ 블로그 친구님들. 할일이 많아지는 바쁜 봄입니다. ? 먼저 봄맞이 집단장을 하고~ 다음으로 봄맞이 밭정리를 하고 있어요. 겨울에 사용하던 물건들은 하나둘 제자리에 넣어두고, 밭에 묵은 풀들은 깎아주고 낙엽도 조금 쓸어주고요. 모든 것은 저마다 제 자리가 있는 듯 해요. 그리고 제 자리에 있을 때 모두가 빛을 발하지요. 사람도 매한가지가 아닐까요? 다른 사람의 자리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나의 자리가 아니라면 어울리지가 않을 거에요. 나의 자리에서 나의 역할을 진실로 발휘할 때 그 곳이 가장 참된 진짜의 자리겠지요. 오늘도 우리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나' 다워지시길 바래요~~^^ 2021. 3. 15

기본을 지키는 삶

매일 올라오는 뉴스들을 보면 전에 없던 안타깝고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서로 정을 나누고 아끼는 마음들이 사라져가고 이제는 가족도 등지고 나 하나만의 이득을 위해 흉한 일도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그런 사건들을 접하고 나면 왜 기본이 점점 사라져가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는 부모답게 자녀는 자녀답게 스승은 스승답게 제자는 제자답게 . . . 모두가 제 자리에서 기본을 지키고 산다면 서로가 가슴 아픈 사건사고는 일어나지 않을텐데요. 지금은 기본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바보 취급을 받기도 하고 득보다 실이 더 많게 보이기도 하는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마음 속 진실이 통하는 세상 서로가 기본을 지키며 산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나는 나의 기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