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흐름 2

비움의 힘

무한히 펼쳐진 한계가 없는 길을 걸으며... 앞을 향해 걸으면 걸을수록 우리는 보이는 자신에서 보이지 않는 자신 바로 우리의 혼을 마주합니다. 깨끗해야 볼 수 있고, 가벼워야 나아갈 수 있는 길 살면서 만들어 온 삶의 짐을 지키려 한다면 우리는 쉽게 지칠 것이고, 그 자리에 머무르고 싶어질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며 서서히 보이는 길에서 우리는 알게 됩니다. 짐을 내려놓았을 때 진짜의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진짜의 길 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비웠을 때 앞으로 계속해서 길이 열리고, 비웠을 때 채워지는 정신의 흐름은 우리에게 무한한 길을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3wCkhv6df30

정신의 가능성

몸을 통해 보이는 것은 어떤 방식도 지극히 일부입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몸이 아프면 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다하고, 정신의 흐름으로 통한다면 어떤 방식도 진짜가 되고, 그것은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게 합니다. 진짜가 통한다면 밥이 보약이 되고, 독물도 명약이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는 몸을 통해 작게도 크게도 드러낼 수가 있습니다. 진짜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Wp7oy7j9X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