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가을풍년 단풍나무 사이로 노랑 은행잎이 더욱 빛이 나는것처럼... 이곳저곳 산기슭에는 자연이 준 아름다운 색상들 그림책 보는것처럼 눈길이 마음설래게 한다 호국인촌 마당에서 보는 이가을 약수터 오신 손님 차 한잔에 오는정 가는정 인사나누며... 필요치 않는 말 대답도 지금은 그냥 행복일.. 한줄 메모장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