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 5

한계를 넘어서서

앞으로 걸어나간다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보고 그것을 넘어서서 그보다 더 큰 세계를 만나는 것 우리의 한계를 마주할 때 우리는 그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기회를 맞습니다. 한계에 다다름을 알아차림은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이며,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함은 진짜의 자신을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자신의 한계는 자신만이 단정지을 수 있고,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 또한 자신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우리가 느끼는 부족함이 아닌... 스스로가 만들 한계의 틀 속에 갇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신 속에 만들어 놓은 것이 우리를 드러내고, 우리의 생각에 한계가 없다면 우리는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I7t8nH4mI1U

비움의 행복

모든 것의 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잔잔하게 샘솟는 행복 그것이 정답의 척도입니다. 시기, 질투, 미움이 담긴 마음 안에 행복이 있을 수가 없고, 누군가에 기대어 누리는 행복이 진짜일 리 없습니다. 진실된 행복은 누리고자 하는 것이 아닌 비우고자 하는 마음에 있고, 부족함을 보는 것이 아닌 감사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에서 비움은 시작됩니다. 지금에 충분함을 느낄 때 비로소 나를 비울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k8xZKwnpnAc

적당히

우리는 적당히 살아가야 합니다. 적당하다는 것은 나를 알고 세상을 볼 수 있을 때 가능합니다. 매 순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함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어나갈 때 우리는 텅빈 마음에 꽉 채워진 정신으로 나의 것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부족함도 넘침도 모두가 욕심임을 안다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감사함이고, 비움의 기쁨이 이미 완성된 결과물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KqjNnvnJYgo

적당하게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건강히 잘 지내시겠지요~? 바람이 많이 부는 와중에도 앞 마당에는 매화가 하나둘씩 피고 있어요. 생강나무꽃도 어느 새 활짝 피었고요~? 움트는 새싹이나 꽃봉오리를 보면 적당한 때를 참 잘 아는 것 같아요.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적당한 때에 적당한 모습으로 자라지요. 그래서 자연을 보면 우리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는 듯 해요. 우리도 적당한 때를 알고 꽃을 피우는 꽃봉오리처럼 조급해하지도 망설이지도 말고, 부족함도 넘침도 없이 오늘 하루를 보내기로 해요~~^^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