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무체 2

혼과 세상

무형무체의 혼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무엇과도 관계 지어지지 않는 혼 이 세상에서 우리가 무엇을 경험한다해도 우리의 혼은 이 세상에서의 어떤 것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우리의 삶은 그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시간 살아가는 동안 우리 마음을 통해 혼을 얼마나 깨끗하게 만들어 가는가... 혼은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부나 명예, 중요한 가치나 신념 이 세상에 속한 귀하고 좋은 그 어떤 것도 혼과는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그 모든 것을 비웠을 때 우리는 진짜의 자신의 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때의 참된 자유로움으로 우리의 혼은 더욱 더 가벼워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pKR9iEDzpBA

삶과 죽음

혼은 무형무체 무(無)는 없음이다. 없음으로 존재하는 것 온전히 혼으로 내가 존재한다면 나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은 다 없음이다. 아무리 큰 숫자라도 거기에 0을 곱하면 그냥 0이 되는 것처럼... 온전히 혼으로 존재하려면 나의 몸도, 마음도 없음이어야 한다. 몸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이 전부 비워진다면 혼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출 처 호국인촌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happyfamily30

우리들 이야기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