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어지는 길 지금 발 아래 예쁜 꽃에 발걸음을 멈춰 선다면 우리는 그 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습니다. 혹, 날카로운 가시에 발이 찔렸다 하여 그 자리에 주저앉아 발을 감싸 쥔다면 또한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내가 집착하는 순간 더 좋은 것을 볼 수가 없고, 나쁜 것을 내 마음에 담는 순간 모든 것이 나쁘게 보일 것입니다. 계속해서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서 우리는 좋고 나쁨이 평탄해지는 오직 나의 혼, 중심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umvLJPCNk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