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볼 수 있는 하늘이 또 다르게 보이는 하루입니다. 높고 낮은 산 능선 위로 하늘색 하늘과 그 곳에 떠 있는 흰색 구름이 어떻게 보면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익숙하기에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지 못하고 또 익숙해져서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우리는 가끔 있어요.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다시 한번 볼까요~? ^^ 우리 호국인촌 식구인 교수님께서 화분을 가져다 주셔서 마당에 심어두었더니 어느 새 빨간(빨갛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만큼 빨간)꽃을 피웠네요. 정열적인 꽃 색깔만큼 정열의 기운을 교수님께 드립니다~^^★ 텃밭에 심어둔 방울 양배추에요. 잎들도 방울 양배추처럼 생겼지요? ●●● 방울 양배추는 처음 심어본거라 커나가는 과정을 보며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