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2

만들어진 것, 본래의 것

이 세상의 만들어진 것들 우리는 우리의 육신조차 언젠가 버려야 합니다. 태어나면 죽고, 만들어진 것은 부서지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 삶의 끝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이 이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의 만들어진 모든 것들 그 만들어진 것에 연결된 우리의 크고 작은 마음들 우리 자신을 중심으로 연결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어떤 특별함도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BH3_LSkpOR0

버리고 지키는

우리의 생각 속에 만들어진 고정된 것들 세상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만들고 또, 발견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의 것을 만들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려 하지만... 만들어진 것은 언젠가 부서지게 되어 있고, 아무리 좋은 것도 과거로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좋은 순간의 기억도 나쁜 순간의 느낌도 다만 우리의 생각 속에만 존재할 뿐, 이미 사라져 버렸고... 그 고정된 생각은 우리로 하여금 과거의 시간 속에 머물게 하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움을 볼 수 없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이미 만들어진 것 그리고 언젠가 사라져 버리고 말... 진짜가 아닌 허상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영원히 지킬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우리가 진짜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