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멈춰서지 않고, 무엇도 지키려 하지 않고, 앞으로...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다면, 우리는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하나만을 고집하게 됩니다. 우리가 움켜쥔, 옳다고 믿는 그 하나를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립니다. 어떤 것도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이 없고, 어떤 것도 다 그러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면... 과연 무엇이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될 수 있는가? 옳고 그름을 논하지 않고 전체를 포용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우리가 걸어가는 길 어디에도 멈춰서지 않고, 무엇도 지키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많이 헤매이지 않고, 그 길을 가볍게 걸어갈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Xy6FYD_O6A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