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삶이라는 길을 따라 죽음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우리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도 마음에 담지 않고 그냥 걸어가는 길 그 길 위에서 만나는 것들은 내게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옮고 그름을 구분짓고, 좋고 나쁨을 느끼며, 가능과 불가능의 경계를 만드는... 나로 인해 생겨나는 모든 것들은 나의 걸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길 위에서 나는 앞을 보고 걸어나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tOwhBB56wKE 명상의 글과 사진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