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하늘을 난다고? 오토바이가 하늘을 난다고? Flying Scooter 개발 성공! 오토바이(?)가 하늘을 날았다.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 거주하는 드론 기술자 쟈오 델리는 어린 시절 봤던 만화에서 영감을 얻어 비행 오토바이(플라잉 스쿠터 Flying Scooter)를 개발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파트까지 팔며 많.. 지구촌 소식 2018.08.17
오키나와에서 찾은 이름, '명촌장모'와 '금산만두' 오키나와에서 찾은 이름, '명촌장모'와 '금산만두' [앵커] 태평양전쟁 격전지였던 일본 오키나와에서 당시 목숨을 잃은 사람이 20만 명이 넘습니다. 조선에선 최소 3천 5백명이 군인과 군무원으로 끌려갔고, 이중 7백 명 이상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는데요. KBS 취재팀이 이들의 자취를 추.. 자유 소개방 2018.08.16
여전히 떠돈다. 괴벨스 망령 여전히 떠돈다. 괴벨스 망령 〈괴벨스 극장〉은 독일 나치스 정권 시절, 선전 장관을 지내며 히틀러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삶을 그린 연극이다. 어릴 적 골수염에 걸려 평생 한쪽 다리를 절며 살아야 했고, 그 때문에 학교에서나 군대에서나 무시당했던 그가 교묘한.. 자유 소개방 2018.08.15
답을 만드는 정신길 답을 만드는 정신길 답이 없다 보이는힘 안보이는힘 인간의 몸으로서 이겨야할일들이지만 신의 흐름을 어느누가 이해를하고 답을 내릴까. 소리도 없이 이행은 되고있지만 몸체을 받은 인간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무지스럽게 마음만 태우고... 오는일 가는일 알수없는 인간의 인생길에.. 한줄 메모장 2018.08.14
기강잡기냐 보복이냐.. 민병삼 대령 '상관 모욕죄' 처벌 검토 기강잡기냐 보복이냐... 민병삼 대령 '상관 모욕죄' 처벌 검토 국방부가 옛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 검토 문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진실 공방을 벌인 민병삼 육군 대령(전 100기무부대장)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군 고위 소식통은 "민 대령.. 자유 소개방 2018.08.14
찬란한 독도의 바닷속 찬란한 독도의 바닷속 사진제공·대한수중핀수영협회, 한국수중과학회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울릉도 독도 수역은 '동양의 갈라파고스'라고 할 정도로 독특한 해양 생태를 갖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이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수중조사가 시작됐고, 2008년 이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수.. 자유 소개방 2018.08.12
한여름밤 '별똥별쇼' - 12일 밤 유성우 쏟아진다 한여름밤 '별똥별쇼' - 12일 밤 유성우 쏟아진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 소원을 빌면 정말 이루어질까? 많은 별지기들은 나름 과학적인 이유로 그렇게 믿고 있다. 별똥별이 반짝이며 떨어지는 것은 거의 순간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올해 최고의 유성우 쇼가 될 것.. 지구촌 소식 2018.08.11
고종이 외교고문에 선물한 태극기 공개 고종이 외교고문에 선물한 태극기 공개 조선 제26대 임금 고종이 자신의 외교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1838∼1900)에게 1890년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태극기가 특별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13∼19일 상설전시실 1층 대한제국실에서 국내에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 자유 소개방 2018.08.11
"나눠 먹을 물도 없다"..누구를 살려야 하나? "나눠 먹을 물도 없다"..누구를 살려야 하나? 올해 호주의 겨울은 잔인하다. 오랜 가뭄은 살아있는 것은 모두 힘들게 해 호주는 그야말로 최악을 겨울을 나고 있다. 물론 호주에서 캥거루가 심심치 않게 목격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이 캥거루들이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 생존.. 지구촌 소식 2018.08.10
폭염 식혀주는 바다가 '펄펄' 끓다니..폭염 더 심해진다 폭염 식혀주는 바다가 '펄펄' 끓다니...폭염 더 심해진다 <앵커> 인천 29.2도, 충남 외연도가 30.8도, 전북 부안이 30.7도. 이게 현지 기온이 아니고 오늘(9일) 이 지역 바닷물의 온도입니다. 서해 수온은 최고 30도를 이미 넘어섰고, 상대적으로 차갑던 동해 온도도 2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 자유 소개방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