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체험

조약돌 처럼...

호국영인 2011. 5. 6. 08:56

 

 

 ♣ 조약돌처럼 ... ♣  

 

 

 

  

 

태백산이나 소백산처럼 높은산밑에는 거치른 돌뿐

바둑돌이 하나도 없다.

울퉁 불퉁 모가 난 돌 들뿐이다.

그 모가 난돌들이 서로 부딪쳐가면서 구르다보면

먼 하류까지 굴러 가는과정에 그 모나고 거친 돌들이

반질 반질한 바둑돌이된다.


물과흘러 굴러 가면서 서로 부딪쳐 깍이고 다듬어지면서 

굴러온 돌들이 결국에는 매끈하고 보기좋은

조약돌들로  탄생되는 것처럼

자연은 우리에게 말 없이 뜻 깊은 교육적 가르침을 주는것을

지식인들이 글을 통하여 인간의 인성이 무시된체

나만살면 된다는식의 현시대 교육을

우리는 잠시라도 비교 생각하여 볼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현 시대 교육현실은 어떻한가?

각 개인의 개성은 무시된체 점수와 졸업장 만을 얻기위한

쓸모없는 교육이 아닌가.

진정한 교육은 각 개성에 맞추어 사회 생활에 언제라도

참여할 수있는 살아있는 교육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요즘 교육 현실을 보라.

학생들의 건강이나 개성은 무시된체

교육자들의 잘못된 판단에서 써 먹지도 못할

억지교육을 보충학습이니 야간학습이니 하여

학부모 주머니를 털고 학생들의

건강를 해치는 교육을 행하고 있지 않는가.

 

진정 이러한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이

몇이나 되는지 알아보고 하는것인가?  의문이다.

 

그리고 국립교육 기관은 어떻한가

졸업을 하면은 국가에서 보장하여 어느 때라도

취업을 할수있고 사회에 참여 할수 있도록 보장이 되어있는가?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않다.

그러면 그동안 들어간 비용과 시간에 비례하여

벌었을 돈을 한번 계산하여 보았는가 ?...

 

이것이 현실교육의 단면이다. 

 

즉 인간의 지식이라는 도구에의하여 깍이고 다듬어진

거칠은 석물과같은  존제의 교육이 아닌가?

이제라도 때 늦은 가식이 아닌 참 교육을 통하여 섬기고,

보살피고, 사랑하고, 서로믿고,의지하며 함께 생활 할수있으며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가르침 나만이 아닌

즉 우리 모두 이러한 교육이 늦었지만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미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다 알고있는

책속의 글에의한 지식보다

이제 학점이없고 졸업장이없는 자연속에서 느끼고

배운만큼 받는 자연을 스승 삼아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 자신의 길을 찾아 생각 할수 있는 생각의 여유가 생길때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이제 모든 틀에서 벗어나 다시 생각해보자.

이제 우리 인간들도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순응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생각하고 다듬어주고 만들어주는 자연의 순리에 맞게

자연을 위하며 살아가는 법이 우리가 생존 할수 있음을

스스로 깨닫고 가르칠 때가 아닌가?

 

이제 우리가 살길은 자연에서 배우자 조약돌의 교훈처럼...

서로 부딪혀가면서 깍이고 다듬고 해가면서

서로가 처음에는 합심이 되는 마음과  

그다음에는 자기화 되는 마음으로 합쳐지는 것이고

그러다 나중에는 동체가 된다.


그러니 긴 흐름 속에 깍이면서 내려가다 

하류쯤 내려가면 울퉁불퉁하게 모난돌이 하나도없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부딪히는 것이다.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많이 깍이고 다듬어진 것일수록

정말 예쁜 조약돌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나 자신을 진짜 깍고 다듬는 것이다.

사람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살지만

세월의 흐름에 자기도 모르게 깍이고 다듬어저 가지만

그 깍임도 스스로 어떻게 깍느냐에 따라 자신의 길을

바른 길을 갈 수도 있고 잘못된 길을 갈 수도 있다.

 

모두 같이 흘러가며 서로를 다듬어주고 

바른길을 인도하며 서로믿고 의지 할수만 있어도

우리는 큰 행운이 아니겠는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나를 다듬어 줄수있는 인도자를 만난다면

행운중에 행운이며

나의 길을 바르게 갈 것이 아닌가한다.

조약돌 처럼...............?

 

ㅡ그분의 말씀중에서ㅡ 


   

 

                        ***호국인촌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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