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에 또 토네이도...곳곳 홍수
토네이도가 2주 만에또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하여 적어도 8명이 숨졌다.
또 격렬한 폭풍이 중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하였다.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이 텍사스주 상공에서
맹렬한 기세로 지상으로 향하고있는 모습이
헬리콥터의 TV 카메라에 잡힌 토네이도의 공포스러운 모습이다.
텍사스주에서만 6곳을 덮친 토네이도는
아칸소주의 빌로니아 마을을 잇따라 공습하여
주택이 무너지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면서
이곳 주민 4명이 숨지는 등 아칸소주 곳곳에서 사망자가 속출하였다.
토네이도와 함께 폭풍이 중부 지역에 잇따라 휘몰아쳤으며,
미주리주 포플라 블러프 시 인근 강 제방이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일부 무너지면서 강물이 흘러 넘쳤고, 주민들은 지난 2008년 홍수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빚어질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긴급 대피하였다.
중부 오클라호마와 켄터키 주에도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물에 잠기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 세상의 날씨가 어떻게 되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토네이도가 2주만에 또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격렬한 폭풍이 중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하기도하였는데
미국은 계속 토네이도 때문에
이렇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온이 어떻게 왔다 갔다 하여
꽃들도 피는곳은 갑자기 피고
모든것이 들쑥 날쑥한 것이
날씨가 잘못되어 있는 것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세계가 모두 이렇게 정상이 아닌것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호국인촌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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