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쓴소리

미련의 끈을 놓아라

호국영인 2011. 4. 20. 11:06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우리는 미련이라는 바보스러움으로 

세상에서 붙잡고 있는 끈(고삐)이 많다보니 

항상 어깨에 짐을 진듯 어떻게 하여야 하나를 생각하다보니

어깨의 짐은 점점더무거워지면서 더욱더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어깨의 짐을 내려 놓으면 쉽고 가볍게 갈 수가 있는데...

 

그분의 말씀중에 예를 들어 말씀 하시기를

재산 가치로 보면 소가 큰 재산을 차지하는 재물로

그 소를 잡고 있는 고삐를 미련없이 놓으라고 하십니다.

소를 붙잡고 있는 끈(고삐)이 나의 미련이고 욕심이며

버리고갈 몸체를 위한 욕심일뿐 미련때문에

자신을 받쳐 욕심껏 모아 놓았다

다 버리고갈 재물인것 식물에 비유하면 비료같은것

식물에게 비료란 영양제처럼 적당히 줘야 건강하게 성장하며

비료를 너무많이 받은 식물은 영양이 넘처 종자 조차 보전 못하고

죽게 되지만 반대로 비료를 아주 적은 양이나 비료조차 모르고

사는 식물은 생명을 모질게 살지언정

그래도 생명을 유지하며 씨앗 즉 종족 후손을 이어가지 않는가.

 

재물에 대한 욕심과 육신의 환락이 이세상 목숨이 다하여 죽음에 이르러 

영혼이 육신을 벗어날때 즉 죽음에 이르렀을때 무슨 생각을 할까?

지난 미련때문에 어찌하겠나 갖고 갈것인가 짊어 지고 갈것인가?

그 미련과 욕심 때문에 목숨이 다하여 이세상을 끝낼때 미련 때문에

자신이 가야할 다음생의 길이나 찾을수 있을지 안타까울 뿐이다.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교리에서도 찾을수없고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정신 속에서도 찾지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생각해보자.

우선 법보다 주먹이란 말이 있듯이 겪어보지 못하고 가보지 못한 

다음생의 세상을 생각하기보다 부를 앞세운 일부 사람들이 자신들은

사람위에 사람처럼 생활하며 돈의힘을빌어 자신만의 온갖 형태와 환락과

재미로 사는 사람들과 그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서민들

어느쪽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확실히 겪으며 살아갈까?

 

서민측 사람들은 힘겹게는 살아가지만

순수한 생각은 벌거숭이 미개인들처럼 다음 생에대한 생각을 하지만 

일부 부와 권세를 쥐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다 버리고갈 부질없는

부와 명예를 질머진 람들은 자신에게 곧 닥처올 죽음 즉

다음 생에 관한 일들은 다른사람들의 일이며

그들은 현실의 만족에 도취하여 죽음과 나와는 관계가 없는듯

생각하기 조차 싫다는 듯이 귀찮게 여길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원칙이란 것이있다 

태어나면 틀림없이 죽는다는 것이다.

 

권력과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으로 목숨은 살수없는 것이 생명이다.

어찌 권력과 재물로 생명을 살수있겠나 부유층의 착각인 것일뿐 인생은 짧다.

그리고 전재산을 지구를 다준다 해도 바꿀수없는

나의생명 그리고 나만의길

재물과 명예는 물론 자신이 그토록 아끼던 육신조차 버리고 떠날

나혼자만에 영혼이 갈 길인것을

현실의 재물에 대한 탐욕과 육신의 즐거움에 도취하여

자신도 모르게 늙어가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면

그짧은 생을 어떻게 마무리 할것인가 생각해보자.

그것은 현생을 살아가는 각 개인의 생각과 마음에따라정하여 질것이며

아무리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모 자식 일지라도

자신의 길을 대신하여 줄수없고 권력과 재물로도 살수없고 바꿀수 없는것이

나만의 길인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옛속담에" 그길이 "왜?" 궁해야 통하고

갖은자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 하였겠는가.

그뜻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지 궁굼하다.

삶속의 정신적인 풍요로운 여유가 있을때 곰곰히 생각해 보기로하자.

 

부와 명예는 자신의 자존심과 모든 욕심의 생각이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사람들은 이 끈(고삐)을 놓을줄을 모릅니다.

 

(고삐)을 놓지를 못 하다보니

그 자리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그속에서 돌다보니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이 오늘같은 마음으로 항상 그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끈어질세라 튼튼한 밧줄보다 더 굵은 끈(고삐)을 놓는 순간 자유인이 되는것이다.

소유라는 큰말뚝을 뽑아버리고 끈(고삐)을 놓는순간 홀가분한 자유를 느끼며

세상어디를 가더라도 모든 것에 걸림이 없이 자유를 만끽할수있는

내가 되는 것입니다.

잡고있던 끈(고삐)을 놓으면 세상이 내것인것을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될때

나는 세상의 주인 이란 이치를 왜모르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 모든 끈(고삐)을 놓아 모든 미련에서 벗어나 정신의 자유를찾아

세상의 주인으로 모두가 대자유인이 되어봅시다.

 

          *** 호국인촌 까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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