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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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였습니다.
신께서는 인간에게 자식을 잉태하여 씨앗을 남기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신의 능력은 하다못해
나뭇가지를 꺽어 땅에 묻어놓아도 뿌리가 내리는 생을 주셨고요.
신께서은 동물군과 식물군들에게
다음세대를 위한 씨앗을 남기는 생명을 주셨습니다.
인간은 과학발달로 로봇을 만들었어요.
로봇이 발달하다보면 로봇이 로봇을 만들지는 몰라도...
로봇이 자식을 낳아 씨앗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은 없지 않습니까?
신께서는 인간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지만
인간이 로봇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줄 수 있겠습니까?
신께서 부여한 생명체는
자신의 종족을 늘리기 위한 번식에 의한 잉태를 할수 있지만
인간에 의해 과학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스스로 종족을
번식하는 능력이 없지 않습니까?
이것이 신과 인간의 차이지요.
하늘 과 땅 보다도 더 큰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이현실 시대에서 볼수있는 과학이라는 힘이
얼마나 큰무서운 재앙을 부르고 있는지
마지막 불꽃같은 현싯점을 보고있는 마음입니다...
*** 호국인촌 까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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