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척, 아는 척, 착한 척...
진짜를 가지지 않았을 때
우리는 '척'을 하며
껍데기를 만들어 그것을 내세웁니다.
진정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내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할 때 나의 진짜의 것을
언제든 꺼내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순간,
그 진짜의 면모가 자연스레 드러납니다.
나를 드러내려 할 때
결핍된 마음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
진짜는 욕심의 노력 대신
있는 그대로의 선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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