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인촌 일기

진짜의 면모

호국영인 2022. 2. 22. 21:27

< 진짜의 면모 >

 

 

 

 

강한 척, 아는 척, 착한 척...

진짜를 가지지 않았을 때

우리는 '척'을 하며

껍데기를 만들어 그것을 내세웁니다.

 

진정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내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할 때 나의 진짜의 것을

언제든 꺼내어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순간,

그 진짜의 면모가 자연스레 드러납니다.

 

나를 드러내려 할 때

결핍된 마음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

진짜는 욕심의 노력 대신

있는 그대로의 선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o6wPHS8fs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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