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풍경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계신 곳은 어떠셨나요~?
흙을 밟고 산등성이를 오르다보면
많이 봐왔지만 이름을 잘 모르는 산야초들
처음 보는 신기한 식물들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나물들...
참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지지요.
산을 멀리서 보면 늘 같은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 같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모두가 살아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직 산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우리의 가정, 직장, 그리고 다양한 생활환경들.
항상 같은 일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살아움직이는 생동감과 새로움이 함께 있을 거에요.
우리 함께 편안한 일상에서
생동감 넘치는 시간을 보내보아요~~^^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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