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해변서 괴생명체 발견
미국 뉴욕의 아이언 피어(Iron Pier) 해변에서 최근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사체가 발견되었다. 이 사체는 2008년 뉴욕의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발견된 일명 '몬탁괴물'과 생김새가 흡사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직접 촬영하여 이메일로 제보하였다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하였다. 사진에는 몸에 털이 전혀 없고 팔다리와 머리 부분이 붉게 그슬린 정체불명의 동물이 해변에 엎드린 채 죽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 괴생명체가 근처 숲에 서식하여 해변에도 자주 출몰하는 너구리나 개 혹은 바다에서 밀려온 바다거북 등의 해양생명체일 가능성을 제기하였으나, 생김새만으로는 정확히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사체가 아니다. 가까이에서 봤을 때 그 생김새가 더욱 생소하였으며, 오히려 영화에서 보았던 괴물과 비슷하여 보였다."고 주장했다. 동물의 사체와는 다르다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관심과 호기심이 뜨거워지자 이 지역 해양생물 보호단체 연구진이 사체를 수거하여 정체를 명확히 알아보고자 해변을 찾았으나 사체는 이미 사라진 것으로 전하여졌다. 하여보지 않아서 100%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근접사진을 통하여서 관찰하여 본 결과 죽은 너구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내놨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끈 '몬탁괴물'은 인근 연구소에서 버린 돌연변이 생물이나 심해 생물 심지어 외계인이란 주장까지 각종 추측이 난무하였지만 유전자 조사 결과 너구리의 한 종류로 밝혀진 바가 있다. 어떻게 이런 생물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의 추측이 난무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호국인촌 까페*** |
'지구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생긴 감자? 위성으로 관측한 지구 공개 (0) | 2011.04.02 |
---|---|
에티오피아, 나일강 상류에 대형 댐 건설 (0) | 2011.04.02 |
거미 수백마리가 득실대는 나무? 무슨 일이 (0) | 2011.04.01 |
원전 20km 내 시신 1,000여 구 발견 당국 고심 (0) | 2011.04.01 |
플루토늄 왜 위험한가? (0) | 201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