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권의 도시풍경]
봄이 온다
미세먼지로 숨쉬기마저 고통스러웠던 한 주가 지나가고 도시가 모처럼 본디 빛을 되찾았다.서빙고동 주택가 높은 담장 아래로 개나리 꽃이 피어 있다. 말라버린 담쟁이덩굴이 지난겨울의 흔적이라면 그 사이로 가지를 뻗어 새로 피어난 노란 꽃은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자유 소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년만에 광주법정에 선 전두환..사과는 없었다 (0) | 2019.03.11 |
---|---|
봄 소식 전하는 목련 (0) | 2019.03.11 |
韓國을 잘 살게 한 사람들 (0) | 2019.03.07 |
그때 그시절 역대 대통령 취임식 현장 (0) | 2019.03.07 |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에 붉은 태양도 힘겨워 '헉헉!' (0) |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