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에 붉은 태양도 힘겨워 '헉헉!'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에 붉은 태양도 힘겨워 '헉헉!'

전국 단위로는 2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에서 바라본 저녁 태양은 미세먼지에 가려 뿌연 모습을 하고 있다.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일에도 수도권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내일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총 중량 2.5t 이상 배기 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에서 운행할 수 없다"고 4일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단위로는 2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에서 바라본 저녁 태양은 미세먼지에 가려 뿌연 모습을 하고 있다.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일에도 수도권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내일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총 중량 2.5t 이상 배기 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에서 운행할 수 없다"고 4일 밝혔다.

글·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