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피사체]
'황금돼지해, 황금빛 한해 되세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그것도 무려 60년 만에 찾아 왔다는 '황금돼지' 의 해라고 합니다.
돼지해를 맞아 충북 청양군 돼지농장을 찾아 갔습니다.
송조농원은 약 7만9300㎡(2만4000평)의 넓은 목장에서 돼지들을 방목해 키우는 곳입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그것도 무려 60년 만에 찾아 왔다는 '황금돼지' 의 해라고 합니다. 재물과 풍요를 품은 금빛 돼지가 왔다는 소식,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해봅니다. 지저분하고 우둔한 동물과 복스럽고 똘똘한 동물이라는 상반된 인상을 모두 가진 돼지지만 복이 훨씬 더 많은 동물입니다.
돼지해를 맞아 충북 청양군 돼지농장을 찾아 갔습니다. 송조농원은 약 7만9300㎡(2만4000평)의 넓은 목장에서 돼지들을 방목해 키우는 곳입니다. 농원에서 풀만 먹고 자라는 초식 돼지들이 활기찬 아침을 맞는 모습, 엄마돼지품을 파고드는 새끼 돼지들의 모습 등 등 행복 가득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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